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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장 양자대결 선호도 조사

직딩일개미 2021. 1. 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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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일 서울시장 양자대결(여 vs 야) 선호도 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여/야 지지율이 가장 높은 박영선, 안철수 후보의 양자대결에서 안철수 41.5% vs 박영선 33.5% 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오차범위 밖(8% 차이) 우위를 보였네요.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122500139&wlog_tag3=naver

 

서울시장 양자대결 조사 “안철수 41% vs 박영선 33%”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여야 유력주자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을 여유있게 앞섰다는 여론

www.seoul.co.kr

이밖에 국민의힘 후보 중 지지율이 높은 나경원 후보와 박영선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도 나경원 후보가 근소하게 앞서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나경원 38.3% > 박영선 36.1%)

 

여당 우상호 후보와 야당 오세훈 후보는 아직까지는 선호도 조사에서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 보입니다.

또한, 여당은 박영선, 우상호 외에 마땅한 서울시장 후보가 없어 여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에서 국민의 관심을 끌기(흥행)에는 약간 어려워 보입니다.

 

야당의 경우는 후보자는 많으나 어떻게 단일화(안철수 후보)를 할지가 이번 선거에 가장 큰 변수인 거 같습니다.

3자 대결 구도로 갈 경우 여당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근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설전으로 인해 같이 힘을 모아도 선거에서 이길 수 있을지 미지수인데... 자기 이익만 너무 생각하게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단일화, 정권교체 이게 시급한 사항인 듯싶은데!)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122_0001314316&cID=10301&pID=10300

 

김종인·안철수 '제살깎기' 경쟁? 野 일각 "단일화 휴전"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범야권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심화되자 22일 당 안팎에선 단일화 신경전 대신 정책 대결에 매진해야 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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