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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재테크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한 번씩은 이직해볼까?라는 생각을 하실 텐데요. 저 또한 신입을 거쳐 직장생활 3~4년 차 시기에 그동안 해오던 일이 너무 지겹고 매너리즘에 빠져 새로운 업무, 새로운 환경을 찾아 새롭게 시작하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자주 했던 거 같습니다. 결국은 5년 차쯤에 "사람인" 구직 사이트에 이력서를 업데이트하여 업로드하였더니 헤드헌터로부터 이직 제안이 왔고 저는 그 기회를 잘 살려 이직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저도 회사를 옮기는 건 처음이라 엄청난 걱정과 이게 잘하는 선택일까? 기존에 해온 업무와 다른 새로운 업무에 잘 적응하고 잘 해낼 수 있을까? (동일한 업무였으면 좋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정말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업무였네요!) 수많은 생각의 고뇌에 빠지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서울시장 선거가 이제 2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여당에서는 박영선, 우상호 두 명 중 박영선 후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날 뉴스에서도 발표되었듯이 박영선 후보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 이후, 지지율이 상승하는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단, 야당에서 단일화를 하지 않고 3자, 4자 구도가 될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4199979野 단일화 실패하면 4자든 5자든 박영선 '40% 육박' 승리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www.news1.kr야당에서는 나경원, 오세훈 후보는 부동산 가격 폭등을 어떻게 해결할 지에 우선 초점을 맞추고 있는 거 같습니다. - 나경원 : 분양가 상한제 폐지 -> 분양가 원가 공개, 공시지가 상승으로 인한 재..
오늘은 직장 생활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2014년 신입사원으로 처음 H기업에 입사했을 당시에는 직장생활을 잘해서 남들보다 빨리 승진해서 임원이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나마 대학교 때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생겨 자격증도 따고 주식투자도 해보았는데... 수박 겉핥기 식으로 주식투자 지식을 짜깁기하여한 거라 큰 성과는 내지 못하였던 거 같습니다. (정신 차리고 제대로 배우고 기초를 다졌어야 했는데... 참) 또한, 그 당시 주위에 동기 또는 주위 사람들이 부동산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 부동산은 목돈(매매 전체 금액)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지요... 갭 투자 이런 거 전혀 모르고 참 무지했지요... http://news.mk.co.kr/v2/economy/view.php?y..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이 1/31일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느 후보도 지지율 30% 돌파를 못하였는데... 이번 조사에서 이재명 지사가 지지율 32.5%를 기록하였습니다. 그 뒤를 윤석열 총장 17.5%, 이낙연 대표 13%로 지지율 2~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https://woman.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8&mcate=M1001&nNewsNumb=20210173573 이재명 지사, 대선후보 지지율 30%대 첫 도달 ●설 연휴 가족도 5인 이상 금지, 과태료 10만 원 ●전 배드민턴 국대 정경은 대 국민청원 “대표선발전 부정 있다” ●‘민(주)당 미운 오리 새끼’ 금태섭, 서울시장 출마 공식 선언 ●때리고 woman.chosun.com 윤석열 총장과 이..
1/22일 서울시장 양자대결(여 vs 야) 선호도 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여/야 지지율이 가장 높은 박영선, 안철수 후보의 양자대결에서 안철수 41.5% vs 박영선 33.5% 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오차범위 밖(8% 차이) 우위를 보였네요.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122500139&wlog_tag3=naver 서울시장 양자대결 조사 “안철수 41% vs 박영선 33%”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여야 유력주자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을 여유있게 앞섰다는 여론 www.seoul.co.kr 이밖에 국민의힘 후보 중 지지율..
최근 LG전자가 CES에서 롤러블폰이라는 새로운 기술의 스마트폰을 보여주었습니다. 롤러블폰 출시와 함께 다시 한번 모바일 사업의 승부를 띄우나 생각하였지만... 며칠 뒤 모바일 사업부를 매각하여 스마트폰 사업을 접겠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하긴 LG전자는 모바일 사업부 빼고 다 잘하는데... 차라리 파는 게 낫다는 생각도 드네요... - 23분기 연속 적자, 누적 영업적자 5조 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12002109931820008&ref=naver LG전자, MC사업부 매각하나…권봉석 "모든 가능성 열어둬"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의 사업 운영과 관련해 ˝모든.. ..
금일 차기 대선주자에 대한 양자대결 선호도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낙연 (여) 39% vs 윤석열 46.8% (야) 이재명 (여) 42.1% vs 윤석열 45.1% (야) https://www.yna.co.kr/view/GYH20210119001700044?input=1363m [그래픽]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양자대결 여론 조사 | 연합뉴스 [그래픽]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양자대결 여론 조사, 장예진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1-01-19 15:46) www.yna.co.kr 이낙연 당대표의 지지율은 계속 떨어지네요 있네요... 그에 반해 이재명 지사, 윤석열 총장의 지지율은 소폭 상승을 하고 있고요. 여당은 이낙연 또는 이재명 두 명 중 한 명이 나올 것이 유력해 보입니다. 야당이 현재 마..
금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4월 열리는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하였습니다. 10년 전 서울시장 당시 무상급식 이슈로 인해 중도 사퇴를 했었습니다. 그 이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당선 및 연임을 하던 중 성추행 사건이 터져 서울시장 자리가 공석이 되어 재선거를 치러야 하는 실정입니다. 오 전 시장은 다른 후보들과 달리 서울시장 행정 경험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보입니다. 당선 후, 서울시장 임기가 1년밖에 되지 않아 서울시 관련 업무 파악보다는 바로 서울시민을 위해 무엇인가를 행해야 할 거 같습니다. 다만 이전 서울시장 중도사퇴로 인한 서울시민에 대한 책임감 부족, 지난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패배가 금번 서울시장 지지율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거 같습니다. 여당과 달리 야당(국민의힘, 국민의당)..
두산인프라코어와 재무적 투자자(FI) 사이에 벌어진 DICC 매각 관련 소송에서 두산인프라코어가 승소(이김)하였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14092051004?input=1195m 대법,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 소송 파기환송…사실상 승소(종합) | 연합뉴스 대법,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 소송 파기환송…사실상 승소(종합), 김보경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1-01-14 15:52) www.yna.co.kr 이로써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를 현대중공업 그룹으로 매각 진행 중인 두산(지주회사) 입장에서는 한시름 걱정을 덜어낸 거 같습니다. 만약 두산인프라코어가 패소했으면 소송 금액을 두산에서 지급(현대중공업 그룹에 매각할 당시 해당 협약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할 ..
금일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재명 23%, 윤석열 13%, 이낙연 10%]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차 범위(5%) 이상 격차를 벌리며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이낙연 대표의 지지율은 하염없이 계속 빠지고 있네요... 회복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15/104937757/2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이재명 23% 선두…윤석열 13%·이낙연 10%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한국을 이끌어갈… www.donga.com 이런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로 인해 금일 주식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