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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재테크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한 번씩은 이직해볼까?라는 생각을 하실 텐데요. 저 또한 신입을 거쳐 직장생활 3~4년 차 시기에 그동안 해오던 일이 너무 지겹고 매너리즘에 빠져 새로운 업무, 새로운 환경을 찾아 새롭게 시작하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자주 했던 거 같습니다. 결국은 5년 차쯤에 "사람인" 구직 사이트에 이력서를 업데이트하여 업로드하였더니 헤드헌터로부터 이직 제안이 왔고 저는 그 기회를 잘 살려 이직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저도 회사를 옮기는 건 처음이라 엄청난 걱정과 이게 잘하는 선택일까? 기존에 해온 업무와 다른 새로운 업무에 잘 적응하고 잘 해낼 수 있을까? (동일한 업무였으면 좋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정말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업무였네요!) 수많은 생각의 고뇌에 빠지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오늘은 직장 생활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2014년 신입사원으로 처음 H기업에 입사했을 당시에는 직장생활을 잘해서 남들보다 빨리 승진해서 임원이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나마 대학교 때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생겨 자격증도 따고 주식투자도 해보았는데... 수박 겉핥기 식으로 주식투자 지식을 짜깁기하여한 거라 큰 성과는 내지 못하였던 거 같습니다. (정신 차리고 제대로 배우고 기초를 다졌어야 했는데... 참) 또한, 그 당시 주위에 동기 또는 주위 사람들이 부동산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 부동산은 목돈(매매 전체 금액)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지요... 갭 투자 이런 거 전혀 모르고 참 무지했지요... http://news.mk.co.kr/v2/economy/view.ph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