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패밀리데이

어제는 급여일과 패밀리데이로 회사에 가지 않고 하루 휴가를 보냈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매달 급여가 나오는 주 금요일을 패밀리데이로 지정하여 쉴 수 있는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삼성式 '주4일 근무' 명칭 '패밀리데이'… 이달 첫 시행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삼성式 '주4일 근무' 명칭 '패밀리데이'… 이달 첫 시행

모두에게 휴가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생산직, 교대 근무자 등은 제외)

또한, 기본 근무 시간 외에 추가로 8시간(하루 근무시간)에 여유가 있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한 달 안에 8시간만 추가로 확보하면 되어서 제 생각에는 쉬는 게 실보다 득이 많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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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토, 일 3일을 쉬는 격이라 여행을 떠날 수도 있고 나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매달이지만 그래도 약간의 소소한 행복?)

 

삼성전자도 주 4일 근무제 도입…"한 달에 한 번 금요일 휴무" < 산업일반 < 산업 < 기사본문 - 민주신문 (iminju.net)

삼성전자도 주 4일 근무제 도입…"한 달에 한 번 금요일 휴무"

아쉬운 점은 모든 임직원이 누릴 수 있게 지정일로 하지 말고 본인의 업무 상황을 고려하여 사용할 수 있게 자율성을 좀 더 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