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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재테크
한가로운 토요일 나들이겸 노들섬에 놀러갔습니다. 한바퀴 둘러보려고 Gate 4쪽으로 갔는데 사람이 북적북적하고 플리마켓이 설치되어있어 보였어요. 뭐지뭐지 하면서 둘러보러 들어갔습니다. 가보니 비건도넛이 있는데 세상에 왜이리 예쁜건가요! 가장 기본형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1,700원이고 얼그레이, 밤, 흑임자 등이 포함된 도넛은 3천원 내외였어요~! 성분이 좋아서 살까말까 고민했던 품목이에요! 다음은 꿀부자님이 파시는 꿀이에요. 저 회색 사장님이 사진 속 꿀부자 아드님이었어요! 생산자가 직접 판매해주시니 너무 좋더라구요, 저기 작은 곰돌이 병이 너무 귀여웠고 가격은 6,000원이었어요. 시식으로 산벚나무꿀과 밤꿀을 주시는데, - 산벚나무꿀은 너무 향긋하고 좋더라구요! 그냥 꿀물로 해먹으면 너무 좋을 ..
코로나가 잠잠해지나 했는데... 다시 확진자 수가 세자리대로 늘어났습니다. 언제쯤 코로나로부터 해방되고 마스크를 안 쓸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오늘은 별다방(스타벅스)가 배달 서비스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아직 준비중) 언택트 소비 확산에 따라 스타벅스도 결국 타 프랜차이즈 카페와 마찬가지로 배달 서비스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우선은 몇개 점포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적용, 테스트하여 매출 추이를 지켜볼 거 같습니다. 엊그제 스타벅스에 오랜만에 방문하였는데, 사람들은 꽉 차 있었지만 테이블 개수가 많지 않아 한참을 기다리다가 앉아서 커피를 마셨네요...ㅠㅠ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1/1129099/ [단독] 결국 `배달` 뛰어드는 스타벅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