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재테크

차기 서울시장은 누구? 본문

정치

차기 서울시장은 누구?

직딩일개미 2020. 12. 30. 15:24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이제 꾸준히 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오늘 주제는 차기 서울시장은 누가 나오고 누가 당선 확률이 높은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불미스러운 일과 자살로 인해 내년 4월 서울시장 선거가 열리겠습니다.

 

우선 여당과 야당에서 서울시장으로 나올 인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여당 - 박영선, 박주민, 우상호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9072400001?input=1195m

 

박영선 박주민 막판 저울질…與 서울시장 후보군 내달 확정 | 연합뉴스

박영선 박주민 막판 저울질…與 서울시장 후보군 내달 확정, 조민정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12-29 11:34)

www.yna.co.kr

2. 야당 - 안철수, 나경원, 오세훈, 김근식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2212107015&code=910402

 

안철수의 서울시장 출마, 야권 거물급 자극 ‘흥행’ 키우나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등판하면서 ‘안철수 나비효과’가 현실화할지 주목된다...

news.khan.co.kr

차기 서울시장은 서울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부동산 공급정책에 대해 실마리를 찾아 해결해야 할 거 같습니다.

최근 뉴스에서도 나오듯이 내년, 내후년 서울의 아파트 공급물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서울 아파트 매매, 전셋값은 충분한 공급량(서울 근교 또는 3기 신도시)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계단식 상승이 이어질 듯합니다.

또한, 시장으로서의 도덕성과 공정성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덕목인 거 같습니다.

 

여당에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네임 밸류도 있고 인지도가 높아 여당 후보자로 뽑힐 거 같으며,

야당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당대표가 유리하다고 생각되나, 당의 지지도가 약하여 야권단일화가 안될 경우 당선은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지난 대선처럼 여권 1명, 야권 2명이 출마하여 표가 갈릴 것으로 예상됨)

 

이밖에 여/야의 새로운 인물(유승민, 홍정욱, 추미애... 등)이 나와 서울시장 선거를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다음 서울시장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경제)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고민하여 실마리를 찾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