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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재테크
두산인프라코어 우선 협상자로 지정된 현대중공업이 드디어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4.97%를 8,500억 원에 인수하여 경영권을 확보하였네요.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982158.html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8500억원에 인수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이 두산인프라코어를 8500억원에 인수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중공업지주·KDB인베스트먼트 컨소...www.hani.co.kr현대중공업 내에도 건설기계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있지만 당분간은 각 회사의 독립경영체제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현대/기아차와 유사하게 운영될 거 같네요!) 대충 뉴스 기사는 이 정도로 파악해보고 이제 주식 시장은 어떻게 반응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금일 차기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선호도 조사가 발표되었는데요. 그동안 대부분 여론 조사에서 안철수 후보가 압도적인 1위를 했는데요. 오늘 뉴스 기사에서는 박영선 후보가 양자 대결, 3자 대결 모두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210205077500001?input=1195m "서울시장 가상 양자대결…박영선 41.0%, 안철수 36.8%" | 연합뉴스 "서울시장 가상 양자대결…박영선 41.0%, 안철수 36.8%", 김동호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1-02-05 12:05) www.yna.co.kr 안철수 후보가 지지율 1위를 할 때에 관련주들 까뮤이앤씨, 안랩, 써니전자, 다믈멀티미디어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한 번씩은 이직해볼까?라는 생각을 하실 텐데요. 저 또한 신입을 거쳐 직장생활 3~4년 차 시기에 그동안 해오던 일이 너무 지겹고 매너리즘에 빠져 새로운 업무, 새로운 환경을 찾아 새롭게 시작하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자주 했던 거 같습니다. 결국은 5년 차쯤에 "사람인" 구직 사이트에 이력서를 업데이트하여 업로드하였더니 헤드헌터로부터 이직 제안이 왔고 저는 그 기회를 잘 살려 이직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저도 회사를 옮기는 건 처음이라 엄청난 걱정과 이게 잘하는 선택일까? 기존에 해온 업무와 다른 새로운 업무에 잘 적응하고 잘 해낼 수 있을까? (동일한 업무였으면 좋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정말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업무였네요!) 수많은 생각의 고뇌에 빠지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서울시장 선거가 이제 2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여당에서는 박영선, 우상호 두 명 중 박영선 후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날 뉴스에서도 발표되었듯이 박영선 후보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 이후, 지지율이 상승하는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단, 야당에서 단일화를 하지 않고 3자, 4자 구도가 될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4199979野 단일화 실패하면 4자든 5자든 박영선 '40% 육박' 승리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www.news1.kr야당에서는 나경원, 오세훈 후보는 부동산 가격 폭등을 어떻게 해결할 지에 우선 초점을 맞추고 있는 거 같습니다. - 나경원 : 분양가 상한제 폐지 -> 분양가 원가 공개, 공시지가 상승으로 인한 재..
오늘은 직장 생활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2014년 신입사원으로 처음 H기업에 입사했을 당시에는 직장생활을 잘해서 남들보다 빨리 승진해서 임원이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나마 대학교 때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생겨 자격증도 따고 주식투자도 해보았는데... 수박 겉핥기 식으로 주식투자 지식을 짜깁기하여한 거라 큰 성과는 내지 못하였던 거 같습니다. (정신 차리고 제대로 배우고 기초를 다졌어야 했는데... 참) 또한, 그 당시 주위에 동기 또는 주위 사람들이 부동산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 부동산은 목돈(매매 전체 금액)이 있어야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지요... 갭 투자 이런 거 전혀 모르고 참 무지했지요... http://news.mk.co.kr/v2/economy/view.php?y..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이 1/31일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느 후보도 지지율 30% 돌파를 못하였는데... 이번 조사에서 이재명 지사가 지지율 32.5%를 기록하였습니다. 그 뒤를 윤석열 총장 17.5%, 이낙연 대표 13%로 지지율 2~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https://woman.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8&mcate=M1001&nNewsNumb=20210173573 이재명 지사, 대선후보 지지율 30%대 첫 도달 ●설 연휴 가족도 5인 이상 금지, 과태료 10만 원 ●전 배드민턴 국대 정경은 대 국민청원 “대표선발전 부정 있다” ●‘민(주)당 미운 오리 새끼’ 금태섭, 서울시장 출마 공식 선언 ●때리고 woman.chosun.com 윤석열 총장과 이..